비싼위스키1 위스키 종류 1-(3) 블렌디드 위스키 21년 이번엔 플래그십 라인이라 볼 수 있는 블렌디드 위스키의 고가형을 알아볼까한다. 38년, 40년. 혹은 한정판으로 끝없이 윗급의 위스키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서민층에서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21년 숙성을 기준하여 작성한다. (동급이라 볼 수 없는 스카치 블루 21년은, 메이저 브랜드 17 ~ 18년 숙성급으로 판단하여 작성하지 않았다.)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맛으로 따지면 더 이상 위스키 간에 우열을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 균형잡히고 조화로워 40도 이상의 도수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은 큰 장점. 다만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 특성상 강한 풍미와 특출난 맛이 없다는 것은 단점이다. 로얄 살루트 21년 로얄 살루트 21년, 필자가 처음으로 마셔본 고가 위스키이기도 하다. 시바스 브라더스(시바스 리갈이 소속..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