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칙1 이용수칙 1호 패션 파인 다이닝을 찾아주신 분, 환영합니다. 그래요, 당신이요! 저는 당신과 대화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주인 크림슨 킴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하필 식당 컨셉 중에서도 파인 다이닝을 지칭한 이유는 단순히 있어보이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파인 다이닝은 보편화되어 있는 조리 방식, 원재료와 단가에 신경쓰기보다는 쉐프의 주관에 따라 창작에 집중하여 손님들께 음식을 제공합니다. 다시 말해 파인 다이닝 코스는, 해당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쉐프의 정수를 집약시킨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주관이 뚜렷한 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다소 과격합니다. (이용수칙 외 타 게시판은 편의상 예사말(반말)로 진행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각기 존중하지만, 그보..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