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핏옷1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아니다 (2) 몸매 패완얼과 쌍두마차로 불리는 논의거리가 있다. 바로 '패완몸'. 필자는 패완얼보다는 이쪽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슬림한 흰 티에 하의 조합 남자는 다부진 - 여자는 가녀린 체형을 강조하는 슬림핏 흰 티에 중청바지. 전적으로 체형을 강조하는 옷이고, 체계적인 운동 루틴이 수반되어야만 만들 수 있는 몸이 대부분이다. 정말 별거 아닌 옷 조합이지만, 돌고돌아 패션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라 하던가. 온갖 기교를 부린 패션보다 몇 배는 멋있다. 슬림핏 흰 티셔츠, 스트레이트핏 치노 팬츠. 태양볕 아래서 한껏 찌푸린 표정을 하고 있음에도. 부끄러운 체스트 포인트가 튀어나왔음에도. 완성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있게만 느껴진다. 물론 상기한 인물들은 모두 연예인들이고, 몸매 뿐 아니라 얼굴도 출중하다. 다시 이어서 비연예.. 2023. 2. 28. 이전 1 다음